😎 Weekly I Learned
프로젝트진행과 함께 알고리즘실습도 함께 시작되었다. 첫 번째 날의 알고리즘은 너무 쉬워서 금방 풀었는데, 둘째날부터 나를 너무 과대평가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이도는 '하'라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제출하는 코드도 백준에서 제대로 읽지 못해 오답처리가 됐다. 나에겐 난이도가 있어서 하루 한 문제라도 어떻게든 풀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풀어봤는데, 욕심을 가지고 자책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시도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프로젝트들은 프론트를 주로 맡았지만, 이번에는 백도 함께 만질 수 있어서 다른 조원들에게 의존하던 버릇도 이번에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에 개인 레포에 반복적으로 깃클론/풀/커밋/푸시 등등 명령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이상해지면 레포를 지우기도하고 config파일도 잘못만져서 실수도 해봤다. 실수를 해보니 시도하는데 두려움이 조금 없어지기도 하고 명령어도 익숙해져서 보고 입력했던 명령어도 이제 외워서 쓸 수 있게 되었다.
😊시도해본 것!
- 레포만 남았던 알고리즘레포의 업뎃! 그리고 적어도 하루 한 개 알고리즘!
- 깃명령어로 수십번 클론받고 연습해봄! 이제는 명령어를 굳이 보지 않아도 쓸 수 있다.
- 깃명령어로 선택적 푸시를 해보았다. 모르고 스테이징 된 파일은 restore을 활용해 내릴 수 있다.
- 장고 백을 만져보게 되었음! model도 만져보고 migration도 해보고 파일도 열어서 분석해보았다.
😥아쉬운 점, 보완할 점:
- 알고리즘이 난이도'하'에서 어려움을 느꼈다. 알고리즘은 끝내 답을 보더라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 깃은 꾸준히 연습해볼 것!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다.
😮시도해 볼 것:
- 브랜치명을 앱 또는 기능적으로 구분하여 푸시해보기!
- 알고리즘 하루 2개는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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