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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블로그/WIL8

WIL: 20220402 😶 Weekly I Learned! 이번 주는 중간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기획단계가 길어져서 프로젝트 진행률이 낮아 많은 걱정과 함께 급하게 중간 마무리를 했다. 일단 보여줄 아웃풋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구체적인 피드백은 듣지 못했지만, 다른 조와는 달리 유저그룹의 구성이 다소 복잡해서 구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프론트엔드 & 백엔드 모두 다룰 수 있어서 장고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생각했고 계획했던 시간보다 지연되긴 했지만 팀원들이 기다려줘서 모델관계와 ERD 등 이전에 놓치고 포기했던 백엔드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배우게 되었다. 확실히 강의를 보며 코드를 따라 치는 것보단 직접 부딪히며 구글링과 함께 코드를 완성해나가고 연결해보.. 2022. 4. 2.
WIL: 20220326 😤 Weekly I Learned! 한 주간 진도는 많이 빼지 못했지만, 차근 차근 나의 방식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낀다. 팀 프로젝트에서 항상 팀원들의 의견에 많이 따르고 때론 의견을 잘 내지 못할 때도 많아서 자신있는 프론트에 힘을 많이 줬었다. 이번 주는 회원가입, 로그인 단의 백엔드 부분을 맡아서 모델도 만들어보고 ERD도 이해해보고 수정해보고, 마이그레이션도 몇 십번 해봤다. 더딘건 사실이지만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구글링 하고 전 프로젝트에서 비슷한 기능을 어떻게 구현했는지 찾아보면서 작성해보니 구조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래도 팀원들의 나의 진도를 조금 이해해주고 격려해주고 있어서 맘껏 구조를 짜보았다. 비슷한 기능이라도 복사+붙여넣기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직접 작성해보았고.. 2022. 3. 25.
WIL: 20220322 😎 Weekly I Learned 프로젝트진행과 함께 알고리즘실습도 함께 시작되었다. 첫 번째 날의 알고리즘은 너무 쉬워서 금방 풀었는데, 둘째날부터 나를 너무 과대평가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이도는 '하'라는데, 생각보다 어렵고, 제출하는 코드도 백준에서 제대로 읽지 못해 오답처리가 됐다. 나에겐 난이도가 있어서 하루 한 문제라도 어떻게든 풀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풀어봤는데, 욕심을 가지고 자책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시도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프로젝트들은 프론트를 주로 맡았지만, 이번에는 백도 함께 만질 수 있어서 다른 조원들에게 의존하던 버릇도 이번에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에 개인 레포에 반복적으로 깃클론/풀/커밋/푸시 등등 명령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이상해지면 레포를 지우기도하고 co.. 2022. 3. 22.
WIL: 20220311 🤩 Weekly I Learned! 핑핑도는 한 주였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3번 뒤엎으면서 주제에 대한 우리의 신중한 마음을 느꼈고, 길어진 기획단계가 지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탄탄해짐을 보고 뿌듯함도 느꼈다. 아무래도 튜터님들의 피드백이 조금 안심이 됐다고나 할까. 무언가 많은 일들이 있었고 다들 조금씩 아프기도 하고 긴 회의로 지쳐가니 예민해지기도 해서 소통의 방법과 회의의 질을 효과적으로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한 주는 내가 진짜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우선 부트캠프 끝나고 디자이너로 다시 돌아갈지 개발자가 되기위해 조금 더 노력을 해볼지 갈등이 아직 남아있다. 배운게 아까워서 조금 더 공부할 생각은 있지만 내가 진짜 개발자로 일할 수 있을지는 아직 .. 2022. 3. 11.
WIL:20220226 🤓 Weekly I Learned 유화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었던 프론트를 담당하게 되었고, 팀원들도 보여주는 것에 대해 욕심이 있었기에 기존에 내가 하고싶었던 디자인을 가미해 진행하게되었다. 팀원들이 의욕적으로 프로젝트를 하니깐 프론트를 담당함으로써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 동안 내배캠 과정을 참여하면서 진로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생기기도 했었기에 튜터님께 상담도 신청해서 조언을 구하기도 했었다. 내가 듣는 과정은 백엔드이지만, 프론트에 마음이 기울기도 했고 그렇다고 프론트엔드에 대해 뭘 제대로 아는 상황도 아니었기 때문에 여러 조언을 구했는데, 개발자의 길을 걷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백엔드까지 배워두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배캠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역할.. 2022. 2. 26.
WIL:20220221 🤓 Weekly I Learned 오래간만에 WIL을 작성해본다. 그 동안 너무 많은 것들을 단 기간에 학습하다보니, 집중력도 떨어지고 학습 능률도 많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흥미도 조금 잃었던 것 같다. 강의 수준이 갑자기 높아지고 머릿속에 넣어야 할 것들이 많아지다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도, 내가 앞으로 더욱 집중해서 봐야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졌던 시간을 보냈다. 초기 django기초 강의를 보면서 굉장히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졌었는데, 복습과 응용에 대한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느껴서 심화강의는 조금 미뤄두고 튜터님의 보충강의와 함께 기초 장고 세팅과 동작에 대해 집중을 하기로 했다. 이전에 끝냈던 프로젝트에서는 장고에 대해서 조금 멀리하고 주로 html, css에 더욱 집중했던터라 dj.. 2022. 2. 21.
WIL(2주차) 험난한 2주차의 수업도 계속 진행되었고, 개인 프로젝트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파이썬으로 간단한 게임만들기, CSS를 이용한 카카오톡프로필만들기, 인스타그램클론 코딩 등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파이썬 프로젝트의 경우 계산법에 조건문까지 수학의 1도 싫어하는 나에게 너무 머리아픈 과제였고, 눈에 보이는 거라곤 내가 입력한 코드와 구글링으로 찾아낸 수 많은 코드와 글들.. 확실히 HTML,CSS는 직관적으로 보이는 작업이라 수시로 확인하고 내가 어디서 문제가 있는지 알아낼 수 있었고 재미있었다. 완벽한 프로젝트 제출은 못했지만 부분이라도 작업해도 즐거웠다. 알고리즘강의는 듣기전부터 왜 이렇게 거리감이 들던지, 예제를 보여주시는 것부터 머리에 들어오지않고 집중력이 흐려짐을 느꼈다. 완벽히 이해하진 .. 2021. 12. 27.
WIL(1주차) 험난한 1주일이 지났다. HTML,CSS 아주아주 기초적인것만 배웠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겨우겨우 정보를 꾸겨넣었지만, 아직도 완전히 내 것이 되기엔 멀었다. 앞으로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까 걱정이 반이상인 지금 어떻게든 해보자라는 다짐으로 버텨보고 있다. 요 며칠 매니저님, 튜터님한테 글도 남겨보고, 처음보는 다른조 팀원에게 도움도 받아보고 낯을가리는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일이 일어난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나의 두 번째 도메인과 (첫 번째 도메인은 개인사업 운영차 만들었다.) 처음으로 내 손으로 만들어본 웹페이지의 결과물이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비록 보고 따라만들었지만 첫주차니깐 그리고 내 스스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틈틈히 해보았다.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니다. 여..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