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11228): git강의

전에 특강때 git강의를 정신없이 들었는데, 온통 처음 듣는 단어들과 프로그램으로 집중력이 떨어졌다. 각종 블로그,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대강의 개념을 잡고 있었는데, 역시 실습을 해야 완전한 내 것이 되어가는 것 같다. 조금 빠른 내용을 다시 녹화본 강의를 통해 하나하나씩 개념을 잡고 손으로 쓰는 개념잡기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1주차 git강의를 모두 듣고 나니 이제 깃을 이용해 나의 파일을 이곳 저곳에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능숙해진다면 프로젝트를 할 때 매우 유용할 것 같고, 파일도 정리하면서 작업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코드를 입력하면 그 전에 작동된 기능이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작동되던 시점을 저장해두면 처음부터 찾을 필요없이 오류코드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git이란: 서버를 만들고 관리하는데 버전관리를 하는 도구이다.

버전관리란 버전1, 버전2 이렇게 점차 수정/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데, 누가 언제 어디를 어떻게 수정을 했는지 알 수 있는 개념이다. 또는 업데이트를 하면서 오류가 났을 경우 어디서 발생했는지 알아낼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commit:

커밋은 누가 언제 어디를 어떻게 수정했는지 그 시점을 저장하는 역할이다. 스냅샷의 개념과 비슷하며 현재 진행한 프로젝트를 저장하여 그 시점의 작업상태를 필요시 찾아볼 수 있다. 이때 commit을 남길때에는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남기는 것이 좋다. 추후 찾아보기 쉽게!

 

*sourcetree

git강의를 배우면서 소스트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이는 깃을 쉽게 사용하기 위해 터미널대신에 보기쉽게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도구이다.

 

*Repository(저장소)

레포지토리는 원격repo와 로컬repo가 있는데, 원격repo는 클라우드 개념으로 한 프로젝트에 여러명의 개발자가 협업을 할 경우 접속 할 수 있게끔 한다. 로컬repo는 내컴퓨터의 저장소이므로 내 컴퓨터 내에 저장된 폴더를 사용한다. 

원격repo와 로컬repo를 연결 하는것이 트래킹이다.

 

*push/pull

원격repo와 로컬repo사이에 파일을 보내는 기능이다. 로컬repo에서 원격repo로 파일을 보낼경우 push, 원격repo에서 로컬repo로 파일을 가져올 경우 pull이라고 한다. push/pull을 이용해 파일을 업데이트 시킬 수 있다.

 

*conflict(충돌)

push가 동시에 이루어지면 파일을 업데이트하면서 오류가 생기는데, 어떤 파일이 먼저인지 모를때 충돌이 발생한다. 혼자 작업할 시에는 pull-commit-push 순으로 작업하는게 좋다.

 

*git초기화(git initialize)

깃초기화는 프로젝트를 깃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소스트리에서 파일을 스테이징하고 커밋을 남기는 활동을 한다.